말씀:사무엘하19:16~30절.

관찰: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서 왕을 맞으니 저는 왕의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 발을 맵시 내지 아니하며 그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종 나를 내 주 왕께 참소하였나이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사무엘하 19:24‭, ‬27)

해석:절똑바리 무비보셋은 매일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다시 만나게될 왕을 생각하며 살았으며 왕을 다시만나자 자기의 삶을 보여드리며 처분을 기다렸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삶이 쌓여가면 증명 된다, 말씀 하신다. 어제 오후4시경에 담당 과장님이 내게와서 간곡한 부탁이라며 오늘 하루만 잔업을 대타로 해 줄 것을 부탁했다 나의 몸 상태가 사실 이렇다 하고 말하자 더이상 말을 못하고 돌아갔다 내 생각에는 오해는 없었으리라 믿고 있다 하필 이럴때에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모처럼의 부탁을 들어주지 못한 내 마음도 가볍지만은 않았다. 주님! 화려하지는 못하지만 매일 쌓아서 보여드리고 있는 무비보셋의 삶을 보면서 나 역시도 이런 삶을 본받고 싶은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나의 일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원하오니 실천하며 하루를 살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일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고 보이는 것을 몸으로는 실행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장자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