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하19:1~8절.

관찰:왕이 얼굴을 가리우고 큰 소리로 부르되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니 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으매 혹이 모든 백성에게 고하되 왕이 문에 앉아 계시다 하니 모든 백성이 왕의 앞으로 나아오니라 이스라엘은 이미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더라.
(사무엘하 19:4‭, ‬8)

해석:이 모든 사단이 자신의 죄값임을 알고 죄책감으로 스스로에게 족쇠를 채우고 있는 다윗에게 군대장관 요압은 다윗의 손에 그것을 푸는 열쇠가 쥐어져 있음을 말씀 드렸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너에게도 열쇠가 쥐어져 있다, 말씀 하신다. 춥지 않아 중문을 열어두고 기도하고 있는데 아까시야 꽃 향기가 스쳐 지나간다 과거에 대한 죄책감과 장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들이 이 향기에 실려서 마음에서 빠저 나감이 느껴지고 있다 밖에서는 아내의 아침을 준비하기 위헤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것들이 빠져나간 마음의 자리에 감사하는 평안이 깃들고 있다. 이 느낌을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오늘의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 주님! 많은 생각들 중에서 이 마음을 느끼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를 사는동안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이 삶을 열어가는 열쇠가 되어 전진 하는 하루를 살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약동하고 있는 대자연을 보면서 마음으로 청년이 되어 보자.
*청년의 마음으로 수요 예배에 참여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