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하28:24~33절.

관찰:파숫군이 가로되 나 보기에는 앞선 사람의 달음질이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의 달음질과 같으니이다 왕이 가로되 저는 좋은 사람이니 좋은 소식을 가져 오느니라 왕이 가로되 소년 압살롬이 잘 있느냐 아히마아스가 대답하되 요압이 왕의 종 나를 보낼 때에 크게 소동하는 것을 보았사오나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였나이다.
(사무엘하 18:27‭, ‬29)

해석: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 입에서 듣고 싶었던 소식은 아들 압살롬이 죽지 않고 투항해서 돌아오는 소식을 아버지인 다윗은 기다리고 있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염치불구하고 돌아오는 일이 좋은 소식이며 좋은 일이다, 말씀 하신다. 육신을 가졌기에 세상에 나가서 사는 동안 100프로 말씀대로 살 수 없다 수 틀리면 성질도 나고 육신적인 것을 보면 육신적인 생각도 들고 그러다가 제 정신이 들면 아이고 예수 헛믿고 있었네 하고 자조도 하고 은혜가 식으면 반 억지로 예배에 참여하기도 하며 살고 있을 때가 많다 이런 마음으로 새벽에 아버지를 부르면 멋적지만 그래도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며 훤히 다 아시면서도 아무런 말씀 하지지 않으시며 어느새 내 마음을 바꾸어 놓으신다. 주님! 누가 보아도 다아는 아들의 타이틀을 가지고 살면서도 걸맞게 살지 못하고 있나이다 그럼에도 아버지께 돌아가오니 넉넉하신 품으로 나른 안아 주옵소서 아멘.

적용:
*일터에서 긍정적인 말과 칭찬을 하며 하루를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