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하17:15~29절.

관찰:아히도벨이 자기 모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 아비 묘에 장사되니라.
(사무엘하 17:23)

해석:아히도벨은 자기 모략으로 자기 자신조차도 지켜내지 못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모는 것이 내손에 달려 있음을 아는 것이 모략이다, 말씀 하신다. 막창에서 아히도밸처럼 요단강을 건너는 문으로 내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을 때에 주님이 나를 위해서 열어주신 다른 문이 내게 열였었다. 딴 세상!!!! 은혜의 바다!!! 세상의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 길을 오늘도 걷고 있다. 태풍을 만나면 아버지를 부르고 평안한 길에서는 은혜를 느끼면서 나는 오늘 새벽에도 다윗의 일상을 공감하고 있다. 주님! 아버지를 의지하는 다윗의 일상에서 아버지는 스스로를 증명해 보여주시고 계시나이다 비록 처음처럼 뜨겁지는 않지만 하루를 시작 하면서 이런 말씀으로 마음을 달구오니 오늘 하루의 나의 삶에서 아버지를 증명해 보여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토요 빌립전도 활동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주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세차를 해서 지하 주차장에 두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토요 빌립전도대를 위하여.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