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하14:1~11절.

관찰: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줄 알고.
(사무엘하 14:1)

해석:군대장관 요압이 왕의 곁에서 왕의 마음을 살펴보니 왕은 도망가 있는 압살롬에게 온 마음이 가 있음을 알아차렸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아버지의 마음에는 항상 내가 있음을 알라, 말씀 하신다. 교회에서 집에 들아오니 10시반이 넘었다 아내가 왜 이렇게 늦었느냐 묻길래 당시 내 마음의 느낌대로 퉁명스럽게 모임을 마치고 오느라고 늦었다 대답했다. 진짜 나의 마음은 시간이 늦었음이 아니라 나의 리듬이 깨지는 일이 싫어서 마음이 상해 있았다. 그러나 몸에 일상이 베어 있어 하던대로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데 내일은 어린이 날이라 쉰다는 생각이 떠오르자 바보같이 상했었던 마음이 슬그머니 풀리기 시작 했으며 슬쩍 이 마음을 던져 주심도 알게 되어 변덕을 부렸던 내 마음이 아버지의 사랑의 눈초리에 들켰다 나는 민망해서 항상 나의 기도를 다 들어 주신 아버지 앞에서 나의 마지막 한가지 남은 소원을 만지작 거리다 꺼내 들고 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한다던 내 마음은 내 기분에 따라서 내 마음대로 아버지를 느끼나이다 오늘 하루를 사는 동안에도 슬쩍슬적 아버지를 아는 마음을 주시어 위로와 기쁨으로 한날을 살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피곤을 느낄 때면 낼은 쉰다~~!! 이 마음으로 위로를 하고 에너지를 충전 하갰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