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앨하13:15~29절.

관찰:다말이 재를 그 머리에 무릅쓰고 그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크게 울며 가니라 압살롬의 사환들이 그 분부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사무엘하 13:19‭, ‬29)

해석:암논의 마음속에 있던 생각을 행동으로 나타내자 다말을 비롯한 온 집안에 파장이 퍼졌으며 압살롬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행동으로 나타내자 이 또한 엄창난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행위에서 오는 파장은 생각과는 다르다, 말씀 하신다. 주일날 1부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가는데 상암동 근처에서 좌회전 하라는 수신호에 따라서 길을 들었는데 갖히고 말았다 마라톤 때문이란다. 모든 일정이 엉망이 되버렸었다 간신히 빠져나와 집에 도착해 보니 12시40분이란 시간이 눈에 들아왔다 정말 마음 속에서는 욕이 나왔다. 평상시 같았으면 거지같이 안내하고 있는 교통 경찰들에게 한 소리 했어야 조금이라도 마음이 풀렸을 텐데 주일이라는 생각이 들자 서로 가벼운 이야기를 하며 속상한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 주님! 마음속으로 참고 차안에서 참아냈더니 오늘 아침 나의 삶에는 평온한 일상을 맞나이다 오늘 하루를 사는동안도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지 못하게 막아주셔서 나로 인한 파장으로 내 자신과 남에게 피해를 주는일에 쓰임받지 못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나뿐 생각이 들때면 이 말씀을 생각하며 얼른 좋은 생각으로 바꾸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