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하6:16~23절.

관찰: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찌라도 네가 말한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자식이 없으니라.
(사무엘하 6:22‭-‬23)

해석:다윗의 믿음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일상으로 지경이 넓혀져 있었고 미갈의 믿음은 머러속에만 남아 있었다 따라서 다윗에게는 일상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 주시지만 미갈에게는 머리속에서만 겨우 하나님을 알 뿐이였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일상에서 나를 인정하라, 말씀 하신다. 어제 담당 과장님이 내게 오셔서 토요일 근무가능 여부를 물어왔다 나는 솔직하게 교회 방학기간 동안에만 가능하다 말했다 그렇다고 내게 엄청난 믿음이 있어서가 아니고 그냥 몸에 베어 있어서 그렇게 말했을 뿐이다 그는 내가 신자임을 이미 알고 있다 그 사실을 나는 나의 일상에서 드러냈다. 주님! 나의 일상에서 아버지를 드러내고 있는 나를 친히 보셨으니 아버지의 이름의 체면이 나의 일상으로 나타내 보여 주실 것을 기대하며 믿나이다 아맨.

적용:
*마지막 남은 마음의 소원을 자꾸 말씀 드리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