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하61~15절.

관찰: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때에 베 에봇을 입었더라.
(사무엘하 6:14)

해석:다윗은 자기의 이름과 권위로 안약궤를 모시려 했지만 하나님은 허락치 않으셨고 3개월을 모셨던 오벧에돔을 통하여 베옷으로만 언약궤를 모실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은��는 베옷에 머문다, 말씀 하신다. 퇴근시 전철은 항시 만원이다 자리 잡는 일은 아예 체념하는데 한장거장이 지나자 바로 앞사람이 내린다 왠떡~~!! 교회가는 길인줄 아는 아버지의 배려인가? 이랗게 은혜가 시작 되었다. 전도사님의 말씀도 당연히 은혜가 되었다. 이 여운이 남아있는 마음으로 말씀을 보니 다윗이 베옷을 왜 입었는지가 느껴진다. 주님! 은혜는 배옷에만 담을 수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을 시작하는 나도 베옷으로 갈아입고 세상으로 나가오니 오늘 하루의 삶에서 많은 은혜를 누리는 은혜를 주옵소서 아멘.

적용:
*베옷을 입었으니 받은 은혜가 잘 빠져나가게 꼭 싸매지 않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