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하4:1~12절.

관찰: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왕에게 이스보셋의 머리를 드리며 고하되 왕의 생명을 해하려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 주 되신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 자손에게 갚으셨나이다 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저의 피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이 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사무엘하 4:8‭, ‬11)

해석: 우매한 사람은 자신의 영화를 위해서 죄를 짓고 그 죄를 자랑으로 여기지만 지혜로운 자는 마음에 있는 말씀으로 그 사실의 옳고 그름을 본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영혼의 영화를 생각하면 지혜로워 진다, 말씀 하신다. 외손자들도 벌써 다 컷다 내 마음에는 그들이 밟히지만 그들은 이제 제멋대로 지들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뛰어 놀고 있다. 놀이터에서도 간섭할 필요도 없이 지켜보고만 있으면 된다 실컷 다 놀았으니 집에 가자고 하면 데리고 오면 끝이다. 나의 임무도 여기까지 이다. 이 새벽에 눈에 밟힌 그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음을 아는 날이 있었으면 하고 나는 아버지께 이 마음을 보여드리고 있다. 주님! 건강하게 잘 자라게 인도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할애비의 마음도 받아 주시어 이 세상을 말씀이 기준되게 살게 하시사 지혜자가 되게 인도해 주옵소서 이 일은 오직 아버지만이 하실 수 있음을 제가 알고 믿고 있나이다 아멘.

적용:
*생각 날때마다 그들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로 응원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