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스리게 하리이다

관찰 ; 아브넬이 다윗에게 말하되 내가 일어나 가서 온 이스라엘 무리를 내 주 왕의 앞에 모아 더불어 언약을 맺게 하고 마음에 원하시는 대로 모든 것을 다스리시게 하리이다 하니 이에 다윗이 아브넬을 보내매 그가 평안히 가니라(사무엘하 3장 21절)

해석 ; 사울의 군대장관인 아브넬을 다윗을 위하여 모든 사전작업을 다하여 다윗이 이스라엘을 통치할 기반을 준비하였다

느낌 ;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브넬의 행동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사울집안에서 40년 권력을 누린자가 이번에는 다윗정권을 위하여 다윗왕이 원하는 바를 하나하나 다 준비하며 정권의 실세가 되기위한 준비를 다하였습니다 아마 아브넬은 스스로 완벽하다고 생각했을것입니다 사울시대에도 권력을 누렸고 다윗정권에서도 이정도 권력 정비작업을 다했으므로 정권2인자의 자리는 따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했을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생각의 한계일것입니다 이 모든 준비를 다한 아브넬은 순식간에 죽을 운명을 알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암에서 완치하고 집에가다가 교통사고로 죽을수 있는것이 인간의 삶입니다 모든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입니다 거기까지입니다 오늘 하루 삶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삶에 감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적용 ;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