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상31:1~13절.

관찰:그가 병기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나를 찌르라 할례 없는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병기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즐겨 행치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 칼을 취하고 그 위에 엎드러지매.
(사무엘상 31:4)

해석:사울은 삶의 마지막 순간에 몸속과 뼈속까지 베어 있는 자기가 사랑했던 자기의 이름을 위해서 자결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몸에 베어 있으면 죽음 앞에서도 숨기지 못한다, 말씀 하신다. 어제는 일정이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하루를 살았다. 언뜻 언뜻 피곤함이 몸으로 느껴질때면 마음으로 스쳐가는 생각은 이럴때에 찬양했었지 하고 찬양을 부르면 내 몸은 나도모르게 박자를 맞추면서 리듬을 타고 있고 이 리듬이 몸의 피곤함을 사라지게 했었다 이 모습을 누가 봤더라면 신명이 나서 일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주님! 사랑받고 있음을 몸으로 알고 있기에 내 몸이 반응 하나이다 오늘 일정도 예사롭지 않으니 내 입술로 찬양을 드리거든 피곤치 않게 붙드시사 내 스스로와 남의 눈에도 은혜로 신명나는 하루가 되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피곤을 느낄때면 그동안의 경험대로 찬양을 부르면서 일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민족과 나라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사순절을 지내면서 줄, 금, 동, 행, 합시다.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