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상25:14~22절.

관찰:아비가일이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의 앞에 엎드려 그 얼굴을 땅에 대니라.
(사무엘상 25:23)

해석:사람의 생각으로 당연하고 이치에도 어긋나지 않는 다윗의 행위는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않은 다윗의 혈기였으므로 아비가일을 보내어 다윗이 가는 길을 막으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사랑하기 때문에 간섭한다, 말씀 하신다. 나의 지나온 삶에서는 이런 경험이 많이 있다. 이 말씀을 보면서 내가 느꼈였던, 아~~ 이런게 사랑이고 은혜이구나!!!, 하며 마음으로 울었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있다. 주님! 말씀대로 산다는 것이 이런 일들을 보고 느끼면서 살아가는 동력이 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다윗의 다윗됨과 나의 나됨이 주님의 은혜임을 다시한번 깨닫사오니 오늘 하루의 나의 삶에서 주님의 간섭을 느끼며 살게 하옵시고 그것을 봄으로 마음으로 은혜가 넘치는 하루가 되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내 맘과 뜻대로 일이 되지 않을때 혹시 아버지께서 막고 계시지는 않으신지 한번더 생각하는 여유를 갖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사순절을 지내면서 줄, 금, 동, 행, 합시다.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