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상22:12~23절.

관찰:왕이 도엑에게 이르되 너는 돌이켜 제사장들을 죽이라 하매 에돔 사람 도엑이 돌이켜 제사장들을 쳐서 그 날에 세마포 에봇 입은자 팔십 오인을 죽였고 두려워 말고 내게 있으라 내 생명을 찾는 자가 네 생명도 찾는 자니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보전하리라 하니라.
(사무엘상 22:18‭, ‬23)

해석:도엑은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자신의 입신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죽였으며 다윗은 구차함 중에서도 한 생명의 울타리가 되주고 있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 누리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하라, 말씀 하신다. 어제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파카를 다시 꺼내입고 출근 했다 영하의 날씨인데도 산수유 나무와 개나리 가지에는 꿎이 달려있고 까치는 열심히 둥지를 보수하고 있다 이런 것들을 보는 눈과 마음은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반면 세상의 소식들은 금방이라도 무슨 큰 일들이 일어날것 같아서 불안한 마음을 주고 있으며 정치권의 소식들은 더하다 주일날 담임 목사님께서도 교회애서는 정치 이야기는 덕이 않되니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하셨다. 회사에서도 정치이야기는 거의 않고 있지만 거기에 끼어들거나 듣고 있노라면 평온한 마음은 아애 없어지며 열만 받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다만 내가 아는 북유럽의 선진국들의 정치형태는 부럽기 때문에 나의 기도에는 이 문제를 빼놓지 않고 간구 하고 있다. 이런 현실의 삶속에서 아버지는 나의 마음의 눈으로 그분이 하시고 계신 일들을 보게 하시면서 내게 누리는 마음도 주시니 다윗의 마음으로 하루를 준비하고 있다. 주님! 내 마음을 분주한 곳에서 인도하사 누리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를 사는동안 세상이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막아 주옵소서 아멘.

적용:
*하나님이 봄을 주셨으니 산과 들을 보면서 마음으로 힐링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사순절을 지내면서 줄, 금, 동, 행, 합시다.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