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상20:12~23절.

관찰: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므로 그로 다시 맹세케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영토록 계시느니라.
(사무엘상 20:17‭, ‬23)

해석:하나님은 요나단의 마음을 성령으로 감동시켜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주셨기에 다윗이 가장 필요한 일을 하기로 하나님 앞에서 마음으로 다짐 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내가 너에게 맡긴 일이 오늘 너에게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 말씀 하신다. 오늘 수요 예배는 내가 총무직을 맡고 있는 평신도사역부 헌신 예배로 드려지며 나에게는 기도 사역이 주어졌다 그냥 여배에 참여하는 마음과는 상당한 부담이 당연히 있어서 자연히 여러날을 신경쓰며 준비해야만 했다. 이런 내 마음에 드는 생각은 이왕이면 받으실만 하게 오늘 하루를 조신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도 주신다. 주님! 나에게도 아버지의 가치 있는 일을 맡기시니 감사를 드리면서 아버지의 책에 오늘 이 말씀처럼 기록될 것을 믿사오니 준비하는 마음으로 조신있게 살게 하시고 준비된 기도를 흠향하여 주옵소서 아멘.

적용:
*말과 행동이 일치하게 오늘 일정을 생각하며 조신 있게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