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앨상20:1~11절.

관찰: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 부친이 혹 엄하게 네게 대답하면 누가 그것을 내게 고하겠느냐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들로 가자 하고 두 사람이 들로 가니라.
(사무엘상 20:10‭-‬11)

해석:다윗과 요나단은 현실에 닥친 문제를 바르게 해결하기 위해서 꾸며지지 않고 아무도 관심이 없는 빈 들로 갔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바르게 보려면 마음을 꾸미지 마라, 말씀 하신다. 새벽시간 만큼 마음이 한가한 때가 없다 어제 내가 보고들은 것들을 죽~~욱 펴놓고 생각해 볼 여유가 있다 그중에서 내 안에 있는 영의 인도에 따라서 아버지께 느낌과 생각과 바램을 말씀 드린다 다행히도 크게 어긋나게 살지는 않았구나 하고 마음을 어루만져 보기도 한다. 주님! 아버지께서 내 맘에 계시니 아무도 보지 않는 빈들에서 나의 마음을 드러내 놓고 살펴보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허물은 아무도 모르게 땅에 묻고 바램은 아버지께 말씀드렸사오니 한치의 앞도 모르며 살게될 오늘의 삶을 빈들에서 아버지께 맡기오니 책임져 주옵소서 아멘.

적용:
*낼 드릴 기도문을 다시한번 점검한 후에 교구목사님께 보내서 인출을 부탁 드리겠다.
*목원님들께 안부도 여쭙고 심방에 관해서도 상의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