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상19*1~7절.

관찰:사울이 그 아들 요나단과 그 모든 신하에게 다윗을 죽이라 말하였더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기뻐하므로.
(사무엘상 19:1)

해석: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보는 눈이 다르며 이 마음이 말과 행동으로 나타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토요빌립전도 활동에 적극 참여하라, 말씀 하신다. 우리회사는 3월부터 기존의 물량보다 50프로를 더 생산해 줄 것을 바이어측에서 요청해서 아주 맥스로 풀가동에 돌입했다. 예전 같았으면 내 부서도 어김없이 오늘 출근 했어야 했으나 부서의 공정이 자동화 되는 바람에 오히려 예전보다 더 여유가 생겼다. 느긋한 나의 마음은 이미 오늘의 이 일을 마음으로 예약해 두고 있다. 그렇다고 내가 엄청 믿음이 있는 것도 아니다 솔직히 집에서 딩굴어봐야 아내의 눈에 좋아 보일리도 없을뿐더러 내일은 주일인데 조금이라도 염치는 있을 거라는 막연한 믿음의 생각 때문이다. 주님! 나의 마음을 주님의 일에 관심을 갖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왕이시면 아버지를 사모하는 마음을 가진 자도 만나게 하시어 추수의 기쁨도 누리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산책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빌립전도 활동에 임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토요 빌립전도대를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