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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무엘상18:17~30절.

관찰:사울이 다윗을 더욱 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나오면 그들의 나올 때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 이름이 심히 귀중히 되니라.
(사무엘상 18:29‭-‬30)

해석: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일은 성령과 대적하는 일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성령과 대적하지 마라, 말씀 하신다. 교회 일에도 열심이였고 출석도 잘했었으니 당연히 믿음이 좋게 보였으니 집사의 직분도 주어졌었다. 삶도 내 뜻대로 되는듯 했었으니 이것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구나 하며 당연히 여기며 은근히 나의 나됨을 자랑하며 봐 주기를 기대하며 살았었다 그런 나의 삶에는 교회에서 드리는 기도외에는 별도의 기도는 해본적도 없었으며 하고 싶지도 않았으니 나는 특별해서 기도하지 않아도 되는 줄로만 알고 살았었다. 스스로 일어나 기도하고 있으면서 집중이 잘 되지 않음을 느끼며 약간의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새벽이다 이런 날이 가끔은 있다 그것을 알기에 내 자신을 자세히 돌아보고 있다. 주님! 나를 긍휼히 여기시사 오늘 하루의 나의 삶을 지켜주셔서 말이나 행동으로 성령님과 대적하는 자리에 서지 못하게 인도해 주시기를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연약한 저를 바르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말과 행동을 이 말씀을 생각 하며 신중하게 하겠다.
*담음주 수요 상령기도회 기도를 오늘과 내일 중으로 끝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장자들을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