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상17:1~11절.

관찰: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사무엘상 17:11)

해석:하나님께 선택 받았다는 선민의식으로 살아온 이스라엘 민족 앞에 나타난 적군의 거인 골리앗을 보고 이스라엘 군대들은 무서움을 느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이것이 사람의 한계임을 알라, 말씀 하신다. 어제 퇴근길에 친한 동료와 우리회사가 일이 넘쳐서 복받고 있는 이야기 끝에 우주의 오묘함과 삼라만상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전철역으로 향했다. 예수 믿고 있는 나 자신도 물리적 정신적 충격이 오면 믿음으로 다 흡수하지 못하고 허둥대기도 하며 근심과 걱정을 하며 살고 있다. 이런 모습을 내가 보면서 , 나는 과연 믿음이 있는가, 이런 질문을 해볼 때가 일상에서 많이 있다. 주님! 저는 이렇게 연약하며 시시한 존재임이 솔직한 나의 고백이나이다. 나를 알고 있기에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먼저 아버지를 부르오니 오늘 하루를 사는동안 나보다 강한 세력앞에 나의 영이 멈칫하거든 얼른 업어주시옵고 내 잘난맛에 나도모르게 나를 자랑하는 교만이 싹트거든 내 자신을 바로보게 인도하시어 비겁하거나 교만한 자리에 서지 못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무서움을 느낄때 우쭐함을 느낄때 이 말씀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스리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