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상16:1~13절.

관찰: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7)

해석:하나님은 성령이 머물 수 있는 마음의 밭을 찾고 계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내게 맡긴 자를 내가 기억한다, 말씀 하신다. 어제 일하면서, 시험걱정 괴로운짐 아니진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예수 우리주께 맡기세.....사람들은 어찌하여 아뢸줄을 모를까, 이 찬송을 부르면서 나도 모르게 그 의미를 생각해 보고는 화들짝 놀랐었다. 몇일전부터 골아픈 일 괜히 알아서 열받을 일 이런 것들을 쿨하게 맡겨버리자 하는 마음이 들어서 실제로 에이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실거야 하며 맡겼더니 나의 일이 아닌듯 느껴지기 시작했었다. 그런데 실제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눈으로 보게 하신다. 주님! 다 내려놓으니 이리 가벼운 것을!!! 이 마음도 주님께서 내게 주신줄을 알고 감사를 드리오니 다 맡겨서 아무것도 없는 내 마음밭에 아버지의 은혜를 원대로 뿌리시고 나로하여금 누리면서 아버지를 찬양하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적용:
*오늘 하루도 이 찬양을 부르면서 의미를 생각하며 하루를 가벼운 마음으로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