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사무엘상13~23절.

관찰:사무엘이 일어나 길갈에서 떠나 베냐민 기브아로 올라가니라 사울이 자기와 함께한 백성을 계수하니 육백명 가량이라 싸우는 날에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한 백성의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고 오직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에게만 있으니라.
(사무엘상 13:15‭, ‬22)

해석: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이 그의 종 사무엘을 보내어 권면하지만 사울의 마음속이 세상으로 가득차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사무엘은 사울의 곁을 떠나자 사울의 민낯이 보인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아내의 말을 잘 듣거라, 말씀 하신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알고 있는 사람은 아내이다. 그래서 잔소리도 제일 많이 하고 있다 듣는 순간은 열받지만 곰곰이 뜯어보면 다 맞는 말이다. 나는 TV를 거의 안보고 산다 또 휴대폰으로 뭘 보는 것도 귀찮아서 이제는 레시바를 끼고 들으며 지내고 있다. 그걸 그냥 넘어갈 아내가 아니다. 이렇게 사울을 가장 잘알고 있는 하나님의 잔소리를 나는 이 말씀에서 보고 있다. 주님! 나를 너무나 잘알고 있는 아내는 제발 몸도좀 꼼지락거리며 운동도 하고 나이들어 고생하지 말라고 잔소리 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내를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하신 말씀으로 듣고 나의 일상을 고치기로 마음먹으오니 실행으로 옮길 수 있게 나의 삶을 인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맨.

적용:
*손과 머리를 쓸 골프게임을 다시 시작하겠다.
*날씨가 풀렸으니 쉬고 있었던 운동도 다시 오늘 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