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상11:1~15절.

관찰: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 노가 크게 일어나서.
(사무엘상 11:6)

해석:왕의 직무를 위해서 기름 부어진 사울은 그 직무에 관한 소식을 일상에서 듣는 귀가 열렸으며 그 직무에 관해서 관심을 갖게 되자 하나님이 그 직무를 위해서 권능을 보내 주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반응하게 하는 일이 오늘 너의 직무이다, 말씀 하신다. 어제는 같이 일했던 은퇴한 동료가 저녁을 사겠다고 해서 저녁을 먹고 왔다. 카톡으로 어느 집사님이 집안에 이런 문제가 있으니 같이 기도해 주시면 한다는 문자가 도착 되었다. 주님! 저에게 집사의 직분으로 기름 부어주시니 제가 막 살지는 않았나 봅니다. 원하옵나니 맡겨진 직분에 걸맞게 반응하게 인도하시사 육신과 마음으로 반응할 때에 아버지께서 보내신 권능으로 아버지의 영광이 드러나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적용:
*주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잘 쉬면서 집사님 부탁하신 문제에 관해서도 기도로 응원 하겠다.
*튀르키예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과 구호활동이 잘 이루어 지도록 응원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