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상9:15~27절.

관찰:사울이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오며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사무엘이 사울과 그 사환을 인도하여 객실로 들어가서 청한 자 중 수석에 앉게 하였는데 객은 삼십명 가량이었더라.
(사무엘상 9:21‭-‬22)

해석:사울 자신이 자기를 생각할 때에 아무 스팩도 없는 초라한 자로 알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사람은 그런 사울을 주빈으로 대접하고 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이 말씀으로 묵상하고 있는 네가 오늘 주빈이다, 말씀 하신다. 내가 나를 생각해 봐도 정말 별볼일도 없는 아주 평밤이하의 한낮 초라한 나이가든 한 사람일 뿐이기에 늘 부족한 마음으로 나의 쓸 것들과 찾고 싶은 마음의 소원들을 새벽이면 말씀드리며 내게 하신 말씀을 듣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지내고 있다. 주님! 아버지는 나의 마음의 눈으로, 오늘은 네가 나의 주빈이다, 하시는 말씀을 듣게 하시나이다. 가당치도 않고 뜬금 없이 들리는 음성이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하신 말씀이기에 마음에 담습니다. 오늘 하루의 나의 삶이 주빈으로 살기를 원하오니 전능하신 아버지의 능력으로 주빈의 삶을 살게 인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적용:
*주눅들지 않고 주빈처럼 당당하게 티내며 살겠다.
*주빈의 맘으로 튀르키예르 이재민을 위해서 무시로 기도로 응원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지진으로 환란을 당하신 튀르키예르 안위와 이재민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