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상6:1~12절.

관찰: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까지 따라 가니라.
(사무엘상 6:12)

해석:블레셋 방백들은 꾀를 내어 동물의 본성을 이용해서 하나님을 시험하려 했으나 하나님은 동물들을 본성조차 뛰어넘게 하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맡긴 일에 의심하지 마라, 말씀 하신다. 다음주 1부예배 기도 헌신이 주어졌다. 어제 점심먹고 그동안 준비해 두었던 기도문을 읽어보고 나의 감정과 미사여구가 많이 들어 있음을 발견하고 수정했다. 주일 예배시에 드려지는 대표기도는 여느기도와는 다른 것을 확실하게 알아가고 있어서 정성을 드리고 있다. 사람 듣기에 감정을 자극하기 보다는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것을 알게 하셨기 때문이다. 이런 나 자신도 블레셋 방백들처럼 하나님을 의심하고 있음을 이 말씀을 통하여 발견 하고 있다. 주님! 나의 본 모습이 이렇습니다 본성까지도 고치셔서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묵묵히 말씀을 의지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드려진 나의 기도들을 묵묵히 이루어 가실 것을 마음으로 믿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