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상5:1~12절.

관찰: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당에 들어가서 다곤의 곁에 두었더니 아스돗 사람이 이튿날 일찌기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사무엘상 5:2‭-‬3)

해석: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든지 자기의 거룩하신 이름을 위하여 스스로를 위하여 일하시며 나타내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네 안에 계신 하나님을 드러내라, 말씀 하신다. 어제 아침에 출근해서 주변을 정리정돈 하면서 하나님의 눈으로 한가지를 보게 하셨다. 그래서 그 일을 깔끔하게 정리를 했더니 마음이 개운 했다. 이 일은 내게 주어진 의무는 아니었고 내가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일이 였으나 눈으로 본이상 그낭 지나치기에는 양심이 캥겼었다. 또 퇴근 전철을 탓더니 자리가 있어서 얼른 앉아서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고 휴대폰을 보고 있는데 다리가 좀 불편하신듯한 분이 내 앞으로 오셔서 서 계신다. 마음에 갈등이 생기기 시작 해서 슬쩍 옆을 보니 나보다 젊은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양심은 찔렸지만 몸이 피곤해서 한 정거장만 개겨보자 생각하고 있는데 옆에 앉아있던 젊은이가 자리를 양보해 줘서 맘이 편하게 왔었다. 주님! 아버지께서 내 맘에 오시니 이런 것들이 보이나이다. 오늘도 하루를 시작 하면서 스스로 기도하게 인도 하셨사오니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심을 숨기지 못하게 인도해 주시옵고 나를 도구로 삼아 스스로를 나타내시옵소서 아멘.

적용:
*다음주일 기도 헌신을 위해서 기도를 준비 하면서 하루를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