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앨상3:1~14절.

관찰: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사무엘상 3:1‭, ‬13)

해석:제사장 엘리 말년에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한 까닦은 그의 죄 때문인데 그의 죄는 자기의 아들들이 죄를 자청하되 금하지 않았기 때문이였다고 말씀해 주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는 너와도 늘 이렇게 말하기를 원하고 있다, 말씀 하신다. 이 말씀의 거울이 내 모습과 마음을 비추고 있다. 감추고 싶은 흠과 고치고 싶은 자태도 보인다. 결코 완전하지 못하다. 알고 있는 이상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된다고 말씀 하시고 계신다. 주님! 내 모습은 내가 보지 못하나이다 정말 다행이도 내게 말씀을 매일 묵상하는 우리교회로 인도해 주시어 이렇게 묵상을 하면서 내 모습과 마음을 비추어 보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나의 본 모습을 알고 세상으로 나가오니 죄를 자청하는 우를 범하지 못하게 나를 막아주시사 늘 아바지와 소통하면서 크게 아버지의 곁에서 멀어지는 일이 없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담주에 주어진 항존직 수련회 기도사역을 겸손한 마음으로 준비하면서 하루를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장자들을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