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상1:19~28절.

관찰:한나가 가로되 나의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나의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사무엘상 1:26‭-‬27)

해석:한나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주실줄 믿었으며 하나님은 기도한 것을 한나에게 주면 감사함으로 받고 누릴줄을 알고 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믿음은 실제 삶으로 이루어 나간다, 말씀 하신다. 설 명절 기간이다 나 어렸을 적에는 명절 같았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쓸쓸함을 느낀다. 아내는 힘들어 하면서도 뭔가를 꿈지럭 거리고 있다. 이런 저런 식재료를 사오라고 적어 주어서 수퍼에 가서 한참을 헤메며 묻고 물어서 사다가 받혔더니 좋은 소리가 없다. 그의 머리 속애는 새끼들만 있는듯 하다. 나 역시도 은근히 자녀들이 기다려지고 있다. 내 자녀들이기에 마음의 부담이 없다. 손자 손녀들에게는 더구나 더하다. 오늘 눈으로 보게될 얼굴들을 그리면서 나를 기다리시고 계신 내 아버지께 내 자녀들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주님! 부모의 마음 속에는 오직 자녀들만 들어 있나이다. 이런 아버지를 생각해서 새벽에 기도 드림을 주님은 들으셨으니 마음의 소원을 이루게 하옵시고 주신 삶을 누리면서 아버지를 생각하며 감사드리며 살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자녀들이 오늘 다 온다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심을 마음으로 감사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우리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