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빌십보서4:8~13절.

관찰: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1‭, ‬13)

해석:성령께서 은혜라는 엔돌핀을 보내시면 주어진 환경과 처지를 누리게 하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바울 사도가 무엇으로 기뻐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라, 말씀 하신다. 내 눈에도 크고 작은 산들이 보이며 마음에 부담으로 여겨지고 있는 직접적인 현실들이 있다. 때로는 이것들이 마음을 빼앗아 육신적으로 생각하게 해서 걱정과 근심의 씨앗을 마음에 뿌리기도 한다. 옥에 갖혀 있으면서 하신 그의 말씀을 보면서 지난 날들의 내가 가 보았던 체험들이 생각 나서 어느새 말씀에 공감하며 나의 영혼에도 엔돌핀이 돌고 있음이 느껴지고 있다. 주님! 성령께서 보내주셨던 은혜의 엔돌핀으로 나도 바울과 같이 세상을 이겨냈던 기억들을 생각케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바울사도와 교감하면서 나의 영혼에게 은혜를 부어주시니 이 은혜의 힘으로 내 앞에 놓여있는 크고 작은 부담되는 산들에서 아버지의 은혜를 누리면서 의미를 생각하며 감사드리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우리나라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간절하게 기도하며 하루를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