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빌립보서2:1~11절.

관찰: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5‭, ‬8)

해석:근본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셔서 사랑들을 위하여 대신 돌아가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대신 기도 하라, 말음 하신다. 내 자녀들을 위해서라면 목슴인들 아까울까? 그러나 막상 대신 해줄 수 있는 일이란 물질적으로 조금 도와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외의 일은 현실적으로 없다. 하물며 남을 위해서 과연 무엇을할 수 있을까? 내 마음에도 박혀 있는 얼굴들이 있다. 매일 얼굴이 떠울라지며 자녀처럼 생각나기 때문이다. 오늘도 기도를 마치자 5시15분이나 되었다. 서둘러서 묵상도 해야했다. 예수님이 내 맘에 계시니 나의 시간을 드려서 이런 일들을 하고 있는 자신이 그래도 막살고 있지는 않는구나 하는 위안을 받기도 하고 오늘은 남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며 살아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 보기도 한다. 주님! 오직 나만을 위해서 살던 내가 남을 위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주님이 주셨나이다 나 자신도 감당하지 못하면서도 떠오르는 귀한 얼굴들에 대해서 응원함을 주님이 보셨으니 긍휼히 여겨주시옵고 나의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고 열매를 맺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우리목장 목원들에게 문자로나 전화로 안부를 여쭙고 댓글에 참여하신 분들에게도 간단하게나마 기도로 응원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