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한1서3:1~10절.

관찰: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요한일서 3:9)

해석:하나님의 영이 마음에 거하면 본능적으로 죄가 죄로 보인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내가 난 자는 내 말이 양식됨을 안다, 말씀 하신다. 4시면 휴대폰에서 알람이 울리면 단1분도 지체하지 않고 일어나서 물을 한컵 마시면 나의 하루가 시작된다. 내가 무엇을 해야 아버지께서 기뻐하시겠나이까? 이 질문에 대한 아버지의 대답을, 새벽에 기도해라, 들은 후 오늘까지 나를 인도해 주시고 계신다. 기도하고 나서 오늘 내게 주신 말씀을 보면서 나의 정체성을 다시한번 확인 하고 있다. 마치 연말년시라 모임도 있고 마음도 들뜰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나는 이 말씀들을 마음에 담고 세상으로 나간다. 주님! 나의 연약함을 잘 알고 계시기에 이 말씀을 보게 하심을 제가 마음으로 아나이다 오늘 하루를 사는 동안 마음에 담겨진 이 말씀들이 시금석이 되어서 죄는 죄로 보이게 인도 하시사 마음이 무뎌지는 일이 없도록 인도하시고 지켜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혹시 오늘 회식이나 송년 모임이 있을 때 이 말씀을 주신 이유를 생각 하겠다.
*점심 때에는 연로하신 김 재희 권사님과 윤 봉순 집사님께 안부를 여쭙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