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전도서5:1~9절.

관찰: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전도서 5:1)

해석:말씀을 무시하는 일이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하나님을 무시하면 자기가 무엇이며 누구인줄을 깯닫는 은혜를 받지 못하게 되며 이렇게 되면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며 살게 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아버지의 품으로 피하라, 말씀 하신다. 저녁에 밥을 먹으면서 봄에 세입자가 만기가 되어 이사간다는 이야기와 현재의 전세 시세를 이야기해준다. 당시에 시세보다 싸게 놨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차익이 생겨서 마음에 걱정이 들기 시작 했다. 이런 문제를 생각해서 말씀을 의지해서 테마기도까지 마친 나의 흔들리는 내 자신을 보면서 나약한 나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나약한 어린아이가 되어 얼른 아버지의 품안으로 도망쳐 들어갔다. 주님! 아버지는 이런 모습으로 나를 만나주셨나이다. 내가 버거울때 얼른 피하오니 나를 업으시고 길을 열어서 건너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이 일로 인하여 마음이 불안해질 때면 얼른 아버지의 품으로 피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