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전도서4:1~16절.

관찰: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으려는 것보다 나으니라.
(전도서 4:6)

해석:마음의 창고에 가득히 물질을 쌓아서 평안을 얻고자 하는 어리석은 자들아 이미 받아서 손에 있는 것을 누리면서 평안을 얻으라.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말씀 하신다. 벌써 12월 중순이다. 정말 무탈하게 오늘에 이르게 인도해 주셨음을 마음으로 느끼고 있다. 마음에 있는 근심과 걱정거리들을 미리 모아서 간절하게 테마기도로 맡겨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지난 한해를 돌아보는 마음이 새롭고 가볍게 느껴지고 있다. 따라서 나는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그런 기도를 드리는중에 본문의 말씀을 대하니 말씀이 이해가 되면서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해 주신듯도 하다. 주님! 나만의 일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일을 위해서 기도할 마음과 여유를 주시니 오히려 내 마음이 은혜를 받나이다. 오늘 하루를 사는 동안 나만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려는 나를 보시거든 남을 생각하는 마음도 주셔서 이 추위에 훈훈함이 느껴지는 하루를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날씨가 춥다 해야할 일은 내가 먼저 하겠다.
*담 주일 1부 대표기도를 오늘까지 잘 마무리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