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전도서3:16~22절.

관찰:내가 해 아래서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 그러므로 내 소견에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이는 그의 분복이라 그 신후사를 보게 하려고 저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전도서 3:16‭, ‬22)

해석:내 앞에 펼쳐져 있는 오늘이라는 멍석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나의 몫임을 자신이 바르게 마음으로 판단해야 하루가 즐거워 진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주어진 오늘이 내가 준 너의 몫이다, 말씀 하신다. 욕실에 가서 더운물을 트니 채1분도 않되어 더운물이 나온다. 밖은 영하의 날씨이지만 나는 반바지 차림으로 양치를 하며 곧 사워도할 것이다. 이 묵상이 끝나면 어제 저녁에 먹다남은 상치를 싸먹고 싶어서 식탁에 그대로 놔두고 있음이 생각 나기도 한다. 불과 50여년 전에는 꿈에도 생각치 못한 오늘 아침의 나의 일상이다. 주님! 나를 사랑하시더니 이런 마음을 내게 주셨나이다. 남과 비교해서 나의 행 불행을 내가 결정했었사오나 아버지께서 주신 말씀들은 내 자신의 판단을 바르게할 수 있도록 알게 인도해 주시나이다 비록 날씨는 춥지만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오늘이 나의 몫임을 알고 일터로 가오니 주어진 나의 몫을 누리며 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추위도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몫으로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누리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