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전도서1:1~11절.

관찰: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전도서 1:8)

해석: 사람의 눈과 귀로 세상을 보고 들으면 세상 것들과 비교되어 만족이 없지만 하나님의 눈과 귀로 세상을 보노라면 그분이 내게 행하시고 계신 일들을 보게 하심으로 사는 재미를 알게 된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 이 일을 너를 위해서 내가 했지 우연이 아니다, 말씀 하신다. 지난 9월1일에 시작한 테마를 정한 100일 기도가 오늘 아침에 끝났다. 한두번은 집중이 않되어 힘들었었지만 받으실만하게 드려졌다고 내가 느끼고 있다. 말씀을 묵상하려고 본문을 확인해 보니 갑자기 전도서로 바뀌어져 있다. 이게 과연 우연일까? 아~~!! 하나님이 하셨구나!!! 나는 이 확신을 가슴에 담고 하루를 시작 하면서 나의 심장은 빨라지고 있다. 주님! 감사합니다 기도를 시작할 마음도 계속할 끈기도 환경도 마치게 인도해 주심도 다 주님께서 하셨나이다. 나의 삶에 이런 재미를 더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면서 이 기쁨으로 오늘 하루를 신나게 살갰나이다 아멘.

적용:
*테마기도를 잘 마치게 인도해 주심을 감사를 드리며 다시 시작할 기도를 생각하며 하루를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