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시편37:12~26절.

관찰: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향하여 그 이를 가는도다 주께서 저를 웃으시리니 그 날의 이름을 보심이로다.
(시편 37:12‭-‬13)

해석: 하나님의 눈은 악인의 악을 보시고 계시며 그 악이 사랑하고 있는 자녀들에게 행여나 미칠까도 보시고 계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에게 관심을 가지면 나도 너에게 관심을 가지마, 말씀 하신다. 아내는 화초를 정성스레 가꾸며 지낸다 나 역시도 좋아하지만 아내 만큼은 관심이 덜하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베란다에 있던 화초들을 대부분 거실에 들여놓고 있다. 현관쪽에 한그루의 화초가 축늘어져 있어 살펴보니 동해를 입었음을 알았다. 아이고~~ 내가좀 들여놓을걸!! 사실 추위가 오기전 그제 밤에 베란다에 나갔을 때에 좀 춥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어련히 아내가 하겠지 했었었기에 더 마음이 짠했다. 만약에 내가 기른 화초였으면 한기를 느꼈을 때에 안으로 들여놯을 것이다. 주님! 이 새벽에도 어김없이 아버지께 두손을 모으고 있는 나의 모습을 주님은 보시고 계시나이다. 그러실 일은 없으시겠지만 그냥지나치실까 두려워 나의 입술로 직접 아버지를 부르오니 마음의 소원도 들어 주시오며 오늘 하루의 나의 삶을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감기가 좋아지지 않아서 병원에 가려고 하루 연차를 쓰고 쉰다. 기도 드렸으니 의사의 처방대로 하면 좋아지리라 믿고 맘 편히 쉬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월드컵 대표팀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