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49:22~33절.

관찰: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창세기 49:22)

해석:샘 곁에 심겨져 있으므로 넉넉하게 물과 양분을 공급 받을 수 있어서 맘껏 가지가 뻗어날 수 있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많이 가진 자가 나눌 수 있다, 말씀 하신다. 어제 부개역에서 교회가기 위해서 전철을 타고 두세 정거장 가서 눈을 떠 보니 바로 옆에 나이든 할머니 한분이 지팡이를 짚으시고 서 계셨다 다시 눈을 감으려는 순간 나도 모르게 자리에서 일어나 할머님께 앉으시라 했다니 기다리셨다는 듯 얼른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앉으셨다 많이 힘드셨음을 직감 했다 내 바로 옆에는 젊고 예쁜 아가씨들이 열심히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예배를 마치고 집에 오는 전철안에서 우연히 탈렌트 김 수미씨의 간증을 들었다. 하나님을 만나니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는고 하셨다. 나도 어디로 가면 자리가 있을까를 생각하며 탓으며 겨우 한자리가 있어서 앉았었지만 내 마음에 아버지가 주신 넉넉한 마음이 있어서 내 마음은 가지를 담 밖으로 뻗을 수 있었다. 주님! 아버지가 계시니 내 마음이 넉넉하나이다 원하옵나니 늘 내 맘에 계시어 풍족함을 느끼게 하옵시고 이 풍족함을 마음 밖으로 손을 뻗어서 나누면서 주신 것을 자랑하며 오늘 하루를 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넉넉함이 있는 감사한 마음으로 땅만 보지 않고 하늘도 보고 옆도 보면서 하루를 살겠다.
*월드컵, 우르과이전 승리를 위해서 무시로 응원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위하여.
*오늘 밤에 있을 월드컵 우르과이전 승리를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다니엘기도회를 위하여, 이달 21일까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