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47:13~22절.

관찰:제사장의 전지는 사지 아니하였으니 제사장은 바로에게서 녹을 받음이라 바로의 주는 녹을 먹으므로 그 전지를 팔지 않음이었더라.
(창세기 47:22)

해석:백상들은 자기의 소유를 팔아서 양식을 삼았으나 제사장들은 바로 왕이 주는 급료를 받고 있었기에 소유를 팔 필요가 없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구별되게 살면 하나님이 구별 하신다, 말씀 하신다. 지난주에 이태리 합작회사 사장님이 오셨다 가셨다. 어제 같이 일하는 동료가 지금보다 생산 캡파를 2배로 늘려줄 것을 주문하시고 떠나셨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나에게 전하면서, 형님의 기도발이 좋다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말했다. 싫지는 않지만 어깨를 으쓱이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조금 일감이 없으면 불안감을 느끼기에 내게도 조급증으로 느낌이 다가 오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항상 같은 말을, 걱정하지마 내가 기도하고 있으니까, 하곤 해서 그의 기억에는 내가 기도하는 자로 인식이 되어 있다. 실제로 나는 걱정되고 근심되는 일이 닥치면 기도부터 한다. 주님! 세상 일이 내 맘대로 되지 않기에 매일 기도하고 있음을 주님은 보시나이다 아시는 바와같이 세상 사람들이 구하는 엉뚱한 것들을 구하지 않음도 아시오니 구별된 나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셔서 나와 보는 이들로하여금 하나님이 계심을 눈으로 보게 하시어 은혜 받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기도도 하고 찬양도 부르며 즐겁게 하루를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화요 빌립전도대를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다니엘기도회를 위하여, 이달 21일까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