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47:1~12절.

관찰:또 그 아비와 형들과 아비의 온 집에 그 식구를 따라 식물을 주어 공궤하였더라.
(창세기 47:12)

해석:험한 세월을 살아온 야곱의 말년을 하나님은 바로왕을 통하여 그들의 유모가 되게 인도 하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내가 너의 유모이다, 말씀 하신다. 지나온 세월이, 잘 쓰여진 나의 이야기가 아닌, 한편의 소설과 같다. 내 나이도 야곱정도가 되어 남은 험한 세월이 기다리고 있음이 보인다. 다행스럽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니 나의 앞길을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있다. 내 마음을 아신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내 눈으로 보게 하시며 대답을 대신 하시고 계신다. 주님! 내가 보며 걷고 있는 세상의 길은 나의 눈에는 버겁고 험하게 보이나이다 따라서 말씀이라는 이정표를 보는 눈을 주셨으니 이 이정표를 따라가오니 야곱이 이르는 곳에 나도 이르게 인도하실 것을 내가 믿나이다 아멘.

적용:
*다른 생각 하지 말고 나에게 주어진 일을 기쁘게 감당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다니엘기도회를 위하여, 이달 21일까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