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44:1~13절.

관찰:그들이 옷을 찢고 각기 짐을 나귀에 싣고 성으로 돌아오니라.
(창세기 44:13)

해석:야곱의 12아들들이 함께 얼굴들을 마주보고 점심을 먹고 그들이 원하는 식량까지 구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으나 아무도 요셉에게는 더이상 관심을 갖지 않고 있으나 요셉은 해아할 말이 남아 있어서 그들를 성으로 다시 불러 드렸으나 벌어진 상황에만 관심을 가지고 두려워 떨고 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너도 나에게 관심을 가지라, 말씀 하신다. 어제는 새생명전도축제 첫날이라 종일 교회에 있었다. 오시기로 하신 두분과 토요일에도 통화가 되지 않아서 불안한 예감도 들었으나 1부예배를 마치고 식당 셋팅을 돕고나서 시간이 남아 이발이나 해야겠다 생각하며 내려가면서 전화를 드렸더니 사정상 나오지 못하신다는 말씀을 미안한 마음으로 하셨다. 오늘 새벽에도 나의 기도에는 그분들의 이름을 내 입으로 부르고 있다. 누군가의 관심으로 나는 하나님을 알고 누군가를 위해서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나와 주님은 아시지만 정작 당사자는 알 수가 없다. 주님! 혹시 나도 주님을 나의 관심 밖으로 모시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나를 돌아보게 인도 하시나이다. 오늘 하루를 사는 동안 내 자신에게만 관심을 갖지 못하게 하시어서 가끔은 주님도 생각하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오시지 못하신 동료를 같은 마음 같은 눈으로 대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새신자들의 믿음 정착을 위하여.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하여, 11월 9일.
*다니엘기도회를 위하여, 이달 21일까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