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42:26~38절.

관찰:야곱이 가로되 내 아들은 너희와 함께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의 형은 죽고 그만 남았음이라 만일 너희 행하는 길에서 재난이 그 몸에 미치면 너희가 나의 흰 머리로 슬피 음부로 내려가게 함이 되리라.
(창세기 42:38)

해석:막내 베냐민과 불모로 잡혀있는 시므온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차라리 내가 죽는 것이 낫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그토록 사랑하고 있는 너의 자녀들을 나도 사랑하고 있다, 말씀 하신다. 오랜 기간동안 말씀을 묵상해 오면서 아~~ 말씀 묵상이 이런 것이구나!!! 하며 은혜 받고 있다. 창세기를 묵상하면서 철저하게 실제의 삶에 적용해 보려고 생각을 했더니 말씀이 나의 삶을 조명하고 있는듯 느꼈으며 하나님의 음상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깨달음과 함께 희열을 느끼게 하고 있다. 매일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지만 과연 얼마나 간절했었는지를 내 마음에서 보게 한다. 주님! 그렇습니다!!! 마음을 다해서 내 자녀들을 아버지의 손에 진짜로 의탁하기로 마음을 확정 했사오니 나의 바램대로 이루셔서 꼭 아버지의 자녀로 삼아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받은 느낌대로 기도 하며 늘 권면해서 나의 의무를 다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이태원 사고로 인한 사망자들의 유족과 부상자들을 위하여.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하여, 11월6일 9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