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39:11~23절.

관찰:전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창세기 39:23)

해석:육신으로 사랑한 여인은 요셉을 감옥으로 보내지만 아버지의 자녀된 요셉을 하나님은 어디를 가든지 끝까지 함께 하신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너도 이와같이 사랑하고 있음을 알라, 말씀 하신다. 나이가 든 현실은 긍정적인 마음보다 마딱뜨리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번민도 하고 믿음으로 기도도 하고 있음이 솔직한 나의 현실이다. 은혜도 받아보고 체험도 해보았지만 아직까지도 현실을 초월하며 믿음으로만 살아가지 못하고 늘 부족함으로 염치가 없는 나의 나이든 모습을 이 새벽에도 보고 있다. 주님! 알고 보면, 여기까지 오는 동안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 은혜의 역사이지만 현실을 보노라면 나의 능력이 보이기에 마음으로 부담이 되어 걱정과 근심이 생기나이다 다행히도 나에게는 아버지가 계심이 마음으로 믿어져서 아버지의 품으로 도망가오니 나를 받으시사 오늘 내가 본 이 본문의 말씀대로 형통하게 인도해 주실 것을 믿나이다 아멘.

적용:
*일터의 정리 정돈이 오늘하면 거의 마무리 된다 내 일처럼 잘 마무리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하여, 11월6일 9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