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37:1~11절.

관찰: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창세기 37:5‭, ‬11)

해석:꿈을 꾸어보고 신령한 세계를 체험해본 야곱은 아들이 말한 꿈의 이야기를 마음에 간직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꿈은 사랑의 표현이다, 말씀 하신다. 내가 한참 민감할 사춘기의 고1 나이 때에 어머님은 이런 신령한 세계를 나에게 말씀해 주셨으나 나는 뭐가 잘못되고 있구나 하고 걱정을 하기도 했었다. 내가 귀국해서 어머님을 뵈옵는 자리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마치자 ,우리 아들 믿음이 참 좋구나, 하시는 칭찬을 받았었다. 내 가슴에는 어머님의 마지막 모습이 박혀있다. 나의 마지막 모습도 저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다. 주님! 사랑하시는 자에게 신령한 꿈의 세계를 보여 주심이 진짜 은혜임을 알게 하셨나이다 은혜를 알기에 소망이 있어 아버지의 이름으로 마음의 소원을 감히 말씀드리오니 주신 꿈을 나의 삶을 통하여 나타내시어서 자녀 됨을 증명 하옵시고 꿈이 실현되어 은혜가 넘치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나의 꿈을 이루어 주실 것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기쁘게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화요 빌립전도대를 위하여.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하여, 11월6일 9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