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32:21~32절.

관찰: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창세기 32:26‭, ‬30)

해석: 밤중 기도할 때에 만난 사람이 하나님인줄 아는 야곱은 축복을 해 주실 때까지 붙잡고 늘어져 축복을 받아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하나님을 사람이 이기는 방법이 이것이다, 말씀 하신다. 가을 맞이 특별 새벽기도회가 시작 되었다. 특별한 의미를 붙여보니 특별해 지기도 하다 다녀와서 따뜻한 방에서 말씀을 한가로이 누워서 한가로운 마음으로 묵상하고 있다. 내 삶을 통해서 마지막으로 해 보고.싶은 일은 이렇게 씨름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을 누리다가 아버지의 나라에 가고 싶은 마음을 진작 주시어 특별한 테마기도를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묵상하니 이런 말씀이 눈에 들어옴이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지고 있다. 주님! 아직 손에 쥐어져 있지않은 축복을 생각하기에는 믿음이 부족한 나에게 이런 말씀으로 응원하시고 계심을 느끼게 인도하시니 은혜 입니다. 오늘 보여주신 말씀처럼 끝까지 약속을 붙들어서 나의 삶의 역사에도 기도로 하나님을 이겼노라 하는 간증을 추가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주실 축복을 생각 하며 쉬기에 좋은 날씨이다 잘 쉬어 두자.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가을 맞이 특별 새벽기도회를 위하여,10~25일 까지.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하여, 11월6일 9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