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29:30~35절.

관찰: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인하여 그가 그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생산이 멈추었더라.
(창세기 29:35)

해석:레아는 동생 라헬과 비교하며 사는 동안 마음에 기쁨이 없었으나 아들 넷을 하나님이 주시자 자족 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니 감사가 나와서 하나님을 마음으로 찬송하고 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자족하라 그리하면 감사가 나온다, 말씀 하신다. 이번 콧물 감기가 독하다 어제 내일쓸 연차를 하루 내고 퇴근해서 집에 오니 아내가 딸아이 이야기를 해준다 다행이 암은 아니라고... 새벽에 일어나니 여전히 코가 빡빡하다. 몸을 씻고 정결한 마음으로 기도 드리는 나의 모습을 주님은 보시고 계실 것이며 나 또한 내 마음에 있는 한분 한분의 얼굴을 그리며 그들의 처지와 형편들을 조목조목 간절히 말씀 드린다. 만약에 이런 기도가 응답이 되지 않는 다면 하나님은 계시지 않을 것이라는게 나의 확신이다. 딸아이의 좋은 소식을 들은 내 마음은, 그러면 그렇지!, 하는 마음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이 일이 힘이 되어 또다른 기도를 나는 이렇게 매일 드리고 있다. 주님! 나를 위해서 이루어 주신 일들을 보면서 살게 하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도 마음의 소원과 필요를 주님께 구했으니 다 이루시고 주실 줄을 제가 믿나이다 이런 아버지가 계시오니 내가 자족 하나이다 아멘.

적용: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는 우리목장 목원님들께 전화로 안부를 여쭙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하여, 11월6일 9일.
*이번 태퐁과 호우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