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29:15~30절.

관찰: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고 다시 칠년을 라반에게 봉사하였더라.
(창세기 29:30)

해석:야곱의 눈에는 레아 보다 라헬이 더 이뻐 보였기에 라헬을 더 사랑 하였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를 더 사랑하면 내가 너를 더 사랑하마, 말씀 하신다. 어제 점심때부터 콧물과 재체기가 아주 심하게 시작 되었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약을 먹었지만 멈추지 않았다. 가까스로 교회에 와서 양치대신 입을 행구고 마스크를 흰색으로 바꾸고 본당으로 올라가는데 강사님을 계단에서 만났다. 그 짧은 순간에 아~~ 이 만남을 방해 하려고 악한 영이 나를 시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봤었다.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아내가 가져온 차를 타고 집에 가는데 고속도로가 초입부터 막히더니 신월까지 거북이 걸음으로 갔다 알고 보니 차선 공사를 진행 하고 있었다 평소 같았으면 투덜대며 갔을텐데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늦었지만 잘 도착 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니 세상 되어지는 일에 내 마음이 휘둘리지 않았다. 주님! 그렇습니다 예배에 참여하니 은혜로 채워 주셨나이다. 받은 은햬로 세상을 보면서 오늘 하루의 삶을 권사님의 간증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전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사랑하는 눈으로 세상을 보며 하루를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하여, 11월6일 9일.
*이번 태퐁과 호우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