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력을 잃지않는 성숙한 신앙인

[관찰]
창세기27장
5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6 리브가가 그의 아들 야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해석]
이삭이 에서에게 축복하려는 것을 리브가가 듣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야곱이 축복받게 하려는 리브가의 행동

[느낌]
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인생의 년수가 찰수록 믿음이 성장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성숙한 신앙인이 되라 하신다.
이삭의 축복권이 어그러지는 것을 막기 위한 리브가의 노력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리브가가 쌍태를 임신했을때 하나님께서는 큰자가 작은자를 섬기리라 하셨던 말씀을, 야곱이 나이가 많아 까맣게 잊고 실수하려 한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아내 리브가가 적절한 방법으로 지혜있는 행동을 한다.
지금껏 이삭이 장자인 에서에게 축복하려 하는 것과 리브가가 동생인 야곱이 축복받게 하려는 모습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았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인류구원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갖고 계셨음을 알 수 있다.
야곱의 축복은 장차 예수라는 절대구원자를 보내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나이가 많아도 이삭처럼 분별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며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다짐해본다.

[적용]
믿음이 더욱 성숙해지도록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