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26:23~35절.

관찰:이삭이 그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창세기 26:25)

해석:이삭은 자기가 거부가 된일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알고 감사 예배를 드리며 아버지를 부르자 그를 인도하셨던 하나님은 이삭에게 꼭 필요한 우물을 선물로 주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를 부르면 너의 마음의 소원을 내가 이루리라, 말씀 하신다. 콧물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다 어제 퇴근 길에 몇번 망설이다가 그냥 집으로 와서 일찍 잤다 마음으로는 수요예배를 가고 싶었으나 새벽에 무리가 있을것 같아서 믿음과 현실 사이에서 이런 갈등을 나는 하고 산다. 주님! 어제 나의 결정이 감기가 핑계가 되었었다면 이 새벽에 드려진 나의 기도가 과연 열납 되었을까요? 주님만이 아시나이다 다만 나는 이 말씀을 보면서 말씀이 믿어지기에 매일 하던 나의 루틴대로 하루를 시작 하오니 내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붙들고 오늘을 사는동안 아버지를 나를 통해서 나타내 보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일터에서는 움추리지 말고 집에와서는 잘 쉬자.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하여, 11월6일 9일.
*이번 태퐁과 호우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