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25장
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해석]
야곱이 형 에서에게 장자의 명분을 팔라하니 형 에서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장자의 권위를 소홀히 여겨 동생 야곱에게 장자의 명분을 팔고 만다

[느낌]
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일을 소홀히 여기지말라 말씀하고 계신다.
오늘의 말씀은 익히 잘 알고 있는 말씀이다.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기고 동생에게 판 에서의 아무 생각없는 행동에 비해, 영악하고 교묘하게 형을 속이고 장자의 명분을 얻게되는 야곱의 이야기.
나중 도망하여 시련도 겪게되고 형제간 다툼의 여지를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에서는, 야곱은, 왜 그랬을까? 많은 생각과 의문을 갖곤 한다.
결국 그들의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서는 이미 보고 계셨고, 아무리 형제라도 순서를 뒤집고마는 역사를 만들고계심을 알 수 있다.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되는 분명한 한가지는, 반드시 해야 할 사명과도 같은 주어진 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절대 소홀히 여기지 않기를 다짐해본다.
교회에서 맡겨진 일, 가정에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이 있다.
나는 과연 그 직분들을 소중히 여기고 잘 감당하고 있는가? 자문해본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한다.
아무에게나 쉬이 내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새생명전도축제를 앞두고 태신자를 품고 기도하고 있다. 전도활동도 하고 있다.
성도로서 마땅히 해야 할 사명이지만, 소홀히 여기지 않고 최선다해서 복받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아침이다.

[적용]
태신자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