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24:28~53절.

관찰:주인이 내게 이르되 나의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 사자를 너와 함께 보내어 네게 평탄한 길을 주시리니 너는 내 족속 중 내 아비 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 것이니라 리브가가 그대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대로 그로 그대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창세기 24:40‭, ‬51)

해석:아브라함이 보낸 종은 다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그 주인이 시키는대로 했더니 원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원하는대로 평탄한 결과로 인도하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말씀을 따라 살라, 말씀 하신다. 말씀이 시시하게 느껴져 겉멋이 들어 내 뜻대로 살다가 길을 잃고 광야에서 많은 세월을 방황 해야 했었다. 하루를 열면서 조용히 기도 드리고 말씀을 보면서 지난 광야 시절이 스쳐가고 있다. 참으로 평안한 환경에서 침대에 누워서 이 묵상을 쓰고 있는 나는 말씀이 인도해 주신 결과의 증명이다. 그래서 나는 나의 불안한 장래 일들을 위해서 걱정하는 대신, 말씀에 따라 아버지께 맡기며, 오늘 하루를 이렇개 열어가고 있다. 주님! 나의 지식과 지혜보다 못하게 느껴졌던 말씀으로 오늘 하루를 열어갑니다 오늘 보여주심과 같이 평탄한 길로 인도해 주셔서 하루를 마치는 저녁 시간에는 감사가 넘쳐나게 이끌어 주실 것을 제가 믿나이다 아멘.

적용:
*태신자를 미리 정하고 기도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장자들을 위하여.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하여, 11월6일 9일.
*이번 태퐁과 호우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