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19:1~11절.

관찰: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 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창세기 19:3)

해석:룻의 눈에는 지나가는 두 천사가 보통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기에 마음을 다해서 섬겼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 구별되게 살라, 말씀 하신다. 요즈음 회사 일이 바쁘지 않기 때문에 토요일에는 맘 편히 쉴 수 있다. 오늘부터 토요빌립전도 활동이 시작 된다. 내가 오늘 해야 할 일은 이 일이 메인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정말 편하다 게다가 나이 먹으며 깨닫게 되는 것은, 내가 뭘 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일이 전부라는 사실을 알고 나니, 이런 참여에 심적인 부담이 전혀 없다. 새벽에 기도 하면서, 아버지께서 구원 하실 이를 만나게 하실 것을 믿나이다, 하고 기도를 마쳤다. 오늘 전도활동을 하면 많은 사람들을 만날 것이다. 그들 중에는 하나님이 보내신 분도 계실 것이다. 주님! 오늘 나의 관심이 이 일을 메인으로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원하옵나니 아버지의 마음에 있는 영혼을 만나게 하시어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 옵소서 그리고 이 일을 메인으로 생각하고 섬기는 섬김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교회와 목사님을 자랑 하갰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태풍 히놈이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피해가 없이 지나가기를 위하여.
*이번 호우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