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14:17~24절.

관찰: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소돔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취하라.
(창세기 14:20‭-‬21)

해석: 왕들도 하지 못한 일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고 돌아 오면서도 자기의 분수를 알고 겸손히 마무리 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너의 분수를 알라, 말씀 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좋은 환경에서 깨어 기도 하면서 나의 마음을 하나님께 보낸다. 지금 누리고 있는 오늘의 이 환경은 꿈에도 그릴 수 없었던 막창에서 마음으로 보냈던 소원의 전리품들과 같은 것이다. 오늘 아침에 나의 입으로 보내진 마음의 소원들이 전리품처럼 내 손에 쥐어지는 것을 생각 하면서 미리 이 말씀에서 아브람의 겸손을 보고 있다. 주님! 왕들도 이루지 못한 일들이 내게도 이루어 질 때에 이 일들을 하나님이 이루심을 아는 겸손한 마음도 주셔서 내 마음의 벅참이 아버지의 기쁨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받을 줄을 확실히 믿고 마음의 소원을 아버지께 보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이번 호우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